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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는데
이 복잡한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어린 딸둘 앞에서는 의연한척 했는데
마음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3년동안 희망에서 마음의준비로 넘어가면서
여명 4개월이라는 말 듣고
마치 시한폭탄이 가슴에 있는것처럼 째깍째깍 시간 가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이 더 많이 힘드네요
동행에서 찾아보는 단어가 수술 항맘 전이 뼈전이 진통제 여명 호스피스 장례까지 계속 넘어가면서 많은 도음을 받았어요
양가 형제들 많았고 많이 도와주셨는데
결정은 제가 해야 하고 장례도 다 내가 주도 해야하는거더라고요
혼자 해야 하시는분들은 상조 도움 꼭 받으시라고요
장례식장뿐 아니라 화장할때 납골당 갈때 다 필요 하더라고요
전 향 안 꺼지게 지키는것도 이번에 알있어요
밤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하루는 남동생이 해주고요
도우미 분 첫날은 2명
두번째 날은 4명(회사분들 많이 오셔서)
마지막날은 1명(정리 잘 해주시더라고요)
이렇게 했는데 잘한듯 해요
잘때 필요햐 이불도 잘 챙기시고요
저 마음이 횡해서 주저리주저리 그러는거예요
혹시 장례나 화장 납골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