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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간에 암세포 갯수가 많아 (림프절,대•소장 등에도 전이) 고식적 항암을 진행 중입니다.
수술이 정답은 아니지만,
언젠간 수술이 가능한 상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일 네번째 ct 결과가 나옵니다.
저번 결과에선 암세포가 커지지도 작아지지도 않은 정체기 상태라고 했는데, 이번엔 어떻게 나올지 걱정스럽네요.
초반엔 어머니가 잘 이겨내시는 듯 보였으나
횟수가 거듭될수록 부작용이 눈에 띄게 늘어나더군요.
역시 약이 독하긴 독한가 봅니다.
가끔은 칼로 베는듯한 발저림이 느껴지신다고 하는데,
제가 대신 아파드릴 수 없어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도,
그럼에도
긍정의 마음으로 잘 이겨내겠습니다.
숫자는 숫자일 뿐이니까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