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 아산병원 입원했어요.

반
반카이l직본
2023.11.27 19:04 | 조회 1.8k

직장암 판정받고 20여일 수술날짜 잡아놓고 오늘 입원했어요.

입원전검사하고 제모하고 지금은 장청소하는

약 피코솔루션 마시고 1.5리터물 마시고 있어요.

금식이라 굵은바늘 잡아놓고 이따가 수액맞고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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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2기인데 위치가 안좋고 개복이력이있어서

회장루 영구장루 수술 예정이에요.

선생님 오셔서 배에 이쁘게 위치도 표시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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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 무뎌젔는지 아직은 실감이 안나고

내일 수술장 들어가면서 떨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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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몸무게가 빠졌는데 그동안 3kg가 또 빠졌어요.

암세포가 있어서인지 설사를 많이 해서인지

빈혈도 있고 자꾸 빠지네요. 수술하고나면 살이 찔 수 있을까 고민이 자꾸 됩니다. 소장도 짧아서 하이패스로 음식물이 통과하는 크론환자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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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담낭에 큰 돌도 하나 있는데 그것도 이번 수술할때 같이 떼내주신다고 했어요. 다행이죠. 또 수술하기는 힘들잖아요.ㅠ

둘이 거의 2센치되는데 크게 아프진 않은데 이게 시한폭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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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직장암 수술이랑 담낭제거수술이랑 한방에 하신분 계신가요? 보험회사에 각각 수술으로 보험금 청구가 될까요?

엄연히 다른 수술이라 각개로 처리되서 수술비 받으면 좋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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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술하고 나와선 정신이 없은거 같아서 정신이 돌아오면 다시 소식 남기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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