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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내드린지 벌써 6개월째네요
평생살면서 우리가족이 암이걸리고 우리가족이 하늘나라로 간다는생각을
바보같이 한번도 해본적이없었었어요
준비하지못해서 더 담담했나봐요
믿기지가않아서 엄마가 혈액암이라고해도 처음에는 웃음이났어요
뭐라카노 싶어서,, 말이되냐고 오진일거라고
별로아프다고 하지도않았고 살도 빠지지도않았는데
다만 몇일전부터 몸살끼에 열이좀나고황달이갑자기온것뿐인데
암이라니,,미쳤나싶었어요
그리고 항암하고 3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그또한 믿기지가않았어요
엄마가없다는게 엄마냄새 엄마 느낌을 받지못하는걸 ,
그리고 6개월이흘렀어요
아빠혼자남았다는것도 실감이나지않았고
애써, 생각을안할려고했어요
뭐든 할려고하지도않았어요
넷플보면서 생각이라는걸 안할려고지낸것같아요
그래서그런지
바보같아요
현실을 받아들이지못하는것처럼 잘지내고있어요
이래도될만큼,,
엄마가알면 서운해할것같은
엄마가없다는걸까먹고 사는것같아요
어쩜이게 나을지몰라도
왜 나는,, 한번도 내가족이 먼저 떠날수있다는걸 생각도못한바보였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