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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행에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부산에서 대장내시경하다 직장에서 암이 발견되어
2기 초기에서 중반쯤 된다는 진단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3박 4일 입원을 해서 검사를 한 결과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쿨하게 중기 정도된다하시고 점막층에 침범한 정도다 지방에서 선항암후 수술해도 된다
전이된건 없고 잘 치료받으면 된다 하셔서 안심하고
담당의한테 자세하게 물어보려 몇기인지 또 장루 얘기를 물어보았더니 3기이며 림프절 한두군데
전이 소견 보이며 점막층을 뚫고나왔다.환자분 나이가 젊고(54세) 삶의 질과도 관련이 있어
최대한 노력해 보겠지만 영구장루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청천벽력같은 얘기를 들었습니다.(항문에서 5센치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소한 6센치 되어야 항문을 보존할 수 있다함)
여기에 올린 글을 찾아보니 3센티 2.5센티도 항문을 살렸다는 글이 보이는데 너무 답답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정신이 없어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궁금하실까 후기 올립니다. 병원에서 퇴원시 준 치료계획을 보니 대장항문외과 김찬욱 교수님 예약되어 있어 넘 안심이 되었습니다.
동남원자력 병원에도 순조롭게 예약되었고
이제부터 마음을 다잡고 치료에만 전념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답급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