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가 암판정 받았던 작년 11월... 같은시기
극작과 연극예술인 사이트 otr을 만든 박*진선배님
위암4기 췌장전이 로 같이 치료를 시작하진다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12월 수술을 받고... 항암과 방사선을 한두차레 하시더니 도저히 항암을 못버티시겠다며 자연 치유를 하신다고... 근데 몸은점점 말라가시고 두어달전 공연장에서 잠깐본 몸상태가.. 점점 음식도 못드시더니.. 결국엔... 오늘... 소천을...
가족도 없이.. 쓸쓸히 지쳐가며 살아갔던 한 예술가의 죽음을...
여러분.. 힘들어도 항암치료... 꼭 합시다.
종합검진에 건강그리 신경썼는데 위암4기 나왔다고
의료진 안 믿고 자연치유 하시겠다고.. 산으로 열심히 돌아다니시며 글쓰시다가.. 딱 일년만에..
수술까지 하셨었는데.. 그넘의 항암 버티기 힘드시다고...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병은 하늘이 고쳐주는 것이고 의료진은 그 일을 도울 뿐이랍니다.
전 절 도와주는 의료진보다... 내 몸의 암세포에 대하여 잘모릅니다. 아니 아예 모릅니다.
그래서 말 잘 듣습니다.
그리고 그분들도 신이 아니기에.. 실수도 있으실꺼고 이런저런 많은 헤프닝이 있을꺼라 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믿습니다. 점점 더 일년동안 절 지켜봐주신 분들이기에....
우린 환자입니다. 도와주는 의료진 보다 절대 우리가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알 순 없을껍니다.
항암 받으라고 하면 꼭 받읍시다. 이겨냅시다.
힘냅시다. 살아야죠. 이 재미진 세상에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신나게 살기위해...부대끼며 화도 내고 미친듯이 자기생각을 예기하면서 뿜뿜도 해보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행복하게 잘 살아봅시다.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아니 꼭 전 다 나을겁니다. 할것도 많고 사는게 잼있기에..
더 잘 놀면서 신나게 살겁니다.
우리 다같이 두손 꼭잡고 이겨냅시다. 읏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