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나의 일주일밥상+일상루틴(운동, 책읽기, 마음돌보기)

꼼지맘l위본
2023.12.03 22:49 | 조회 1.2k

안녕하세요 꼼지맘입니다.

암수술 후 1년 7개월 2주째 저의 일주일동안의 나의 일주일 밥상과 일상 루틴기록입니다.

오늘은 루틴이 뒤죽박죽인 날이였습니다.

시작은 어제 잠자리에 들러가면서 핸드폰을 침대로 가져갔다는것이 문제였어요

의식없이 보기 시작한 유트브영상으로 12시가 넘어 잠을 청했습니다.

몇시인지 까먹은거죠

그리고 너무 핸드폰을 오래해서인지 잠도 쉽게 들지 못했어요

알람도 모두 꺼두고 잠을 청했지만 일어나는 시간은 습관이 되어 4시 29분에 눈이 떠졌습니다.

억지로 잠을 잔다고 8시까지 누워있다. 또 침대옆의 핸드폰을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모닝루틴과 아침운동루틴이 엉망이 되었어요

지금 마지막 주말루틴이라도 다시 회복하고 하루 8000보 걷기를 마치기 위해 집앞 카페로 나왔어요

녹차를 마시고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기분은 좋아지네요

집에만 있었더니 두통이 조금 있었는데 역시 움직여야 컨디션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오늘은 11시전에 잠지리에 들려고 합니다.

폰은 거실에 두고....

지금 이글을 적으면서 내일의 일상을 생각하며 다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있어요

내일의 하루 상상하기

아침운동을 잘 한뒤 따뜻한 샤워와 괄사마사지를 하고 예쁘게 옷을 입고 카페에 도착시간은 7시 30분

좋아하는 녹차를 주문하고 큰창으로 겨울풍경을 바라보며 조용한 2층공간에서 책을 꺼내 읽으며 저와 만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분명 컨디션도 기분도 아주 좋을거예요.

카페의 음악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뭐 나쁘지는 않네요.. 나의 루틴이 나를 잘 돌본다는것을 오늘 다시 알았어요

오늘의 일탈로 그동안 루틴을 잘 하고 있는 나에게 대견하고 고맙다는 생각을 하며 저에게 칭찬해주며 하루를 마칩니다.

나의 아침운동이 사라진 하루

운동루틴- 걷기,뛰기, 계단오르기, 스트레칭, 푸시업, 스쿼드

오늘 큰아이가 8000보가 나에게 어떤의미냐고 물어보네요.

나와의 약속지키기, 나에게 성취감을 선물하는 행위? (작은성취습관들이기)

겨울이라 8000보걷기가 쉽지 않을때가 있어요. 추워지기전엔 걸어다녔던 일상의 거리들을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배란다의 러닝머신을 다시 사용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12월의 8000보 걷기도 이제 시작되었어요

이게 뭐라고 저에게 참 중요하고, 또 매일 매일 실천하고 루틴을 잘 하고 나면 나에게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막 그러네요

기분이 너무 좋아요 ~~ 요즘 가장 재미있는 놀이같아요

초록불이 켜진 기록을 확인할떄마다 혼자서 피식 웃는답니다.

그러면서 " 잘하고 있어 , 대단해, 대견해, 자랑스럽다"라고 혼자 말하곤 해요 ^^

일상기록

연재중인 브런치북이 딱 하루지만 1위를 했어요

연재글이 3개였는데 1위를 해서 정말 저도 깜짝놀랐어요.

얼마전 강사교육을 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TCI 검사를 했어요

저의 경우 위험회피 0점 / 자율성 100점이 나왔어요

수치가 너무 극단적이라 강사님의 소견이 궁금했는데.. 다른 수치들과 종합해서 보시더니 지금 제 상태가 매우 편안한 상태라고 합니다.

암을 만났지만 암이라는 위험요소, 저의 새로운 프로잭트와 일상등을 예로 들며 제가 매우 편안한 상태이고 만족도가 높은 상태라고 하셨어요 .. 제가 실천하는 다양한 루틴들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생활과 마음돌봄에서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

책은 말그릇에 관한 책과 자기개발서를 읽었습니다.

손뜨개하기 좋은 계절이라 손뜨개를 시작했어요

나의 일주일 밥상

요즘은 저는 거이 매일 2끼의 밥상을 차립니다.

아침은 당근사과올리브오일주스를 마시고, 점심과 저녁을 밥상을 준비합니다.

반복되는 패턴이지만 열심히 기록하고 있어요

분명 기록을 하기 위해 더 정성껏 제 밥상의 영양균형을 생각하고 고민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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