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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암과 직장암4기 림프절전이 폐전이인 남편의 아내보호자입니다.
작년8월 진단받고 1년넘게 매2주간격으로 폴폭스와 아바스틴조합으로 고식적 항암치료받아왔습니다. 어제 2박3일마치고 주사뺐습니다.
심각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이번회차는 힘들어하네요.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은 힘들지만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기력회복하려고 헬쓰장으로 향했습니다.
보호자로써 해줄수있는게 밥차려주고 응원과 격려 기분전환할수있게 명랑한대화 나누기뿐입니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보호자들은 절대로 모르겠지요. 그저 매일매일 맘속으로 기도합니다. 외롭지않게 아프지않게해달라고요.
날이 추우니 손발저림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가봐요.
추운겨울 항암치료 받느라 고생하시는 모든 환우분들 부디 잘 버티시고 화이팅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