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수술 후~

나무이파리
2015.09.07 15:50 | 조회 561

 친정아버지께서 올해 76세 이신데 직장암으로 8월28일 수술 하셨습니다.

평소 수술직전 까지도 농사를 지으시던 건강한 분이셨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셨고 수술하신 이후 현재 미음을 드시고 계신 중이구요..

수술 다음날부터 걸어다니고 다 하셨어요...

이 정도의 상태면  퇴원은 언제쯤 하나요?

담당 의사선생님은 자세히 말씀을 안해주시고 만나서 뭐좀 물어보고 싶어도 아침회진때 한번 저녁회진때 한번 잠시잠깐 들렀다가 두고 보자는 말만 하고 금새 사라집니다.

내돈내고 수술 다 받고 계속 꼬박꼬박 진료비는 받아가면서 이렇게 무성의하게 하는건지 답답합니다.

병기도 자세히 모르고 수술할때 조직을 떼어내서 조직검사를 해봐야 병기도 알수 있다고하고 그런지가 벌써 10일이 다 되어가는데 검사결과는 어떻게 되는지..담당 간호사한테 물어보면 무조건 기다리라고만 하니...참 답답합니다..

왼쪽 복부에는 무슨 주머니같은걸 달고 있어서 조금씩 액체가 나오고 있구요 배중앙에는 장루를 달고 계세요...2~3달 후에 복원수술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식사도 차차 늘려가고있고 활동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 님들~ 경우는 어떤가요?

퇴원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

친정아버지께서 집에 너무너무 가고싶어 하세요...

가끔 밤에는 섬망 증세도 보이고 하셔서 하루라도 빨리 집으로 가는게 여러모로 좋은듯 한데 병원에서는 보호자들의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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