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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궁내막암 4기, 뇌전이 입니다.
올해 뇌전이로 발견하여 개두술+감마나이프1회 받으셨고 항암 6차 끝내신 후에 자궁/난소 적출 수술 진행하셨습니다.
그때까지 너무나도 건강히 아주 큰 부작용없이 잘 견뎌주셨는데
수술 후 1~2개월 사이에 다시 뇌전이가 생기면서 급격한 체력 저하, 뇌부종으로 많이 쇠약해지셨어요.
아빠는 암은 건드리면 안된다, 수술하면 안된다 하셔서 저랑 많이 부딪히는데,,
자궁/난소 적출 수술 때, 4개월만 자연치유 하고 결정하자고 하셨는데,,
제가 밀어붙여서 수술 하시게 한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때는 식사도 정말 잘하시고 매일 1시간씩 운동도 하시고 여행도 같이 다니시고 했는데
수술 이후에 너무나도 쇠약해지시고, 뇌전이 재발로 약간의 마비도 생겨 지금은 많이 누워계세요.
뇌전이 발병으로 원발암 주치의 교수님께서 전신암 케어를 위한 항암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약을 바꿔 키트루다+렌비마로 2차 앞두고 있어 어제 입원하셨습니다.
입원 전 혈액 검사에서 암 종양지표는 그래도 줄었는데 갑상선 자극 호르몬 지수가 28로 (정상 0.27~4.2) 너무 높게 나왔습니다. 오늘 주치의 교수님은 내과와 협진하고 내일 항암 2차 하신다고 하는데 괜찮다고 판단하셔서 진행하시는 건지 무리하는 건지 걱정됩니다.
혹시 키트루다+렌비마 하시고 갑상선 기능 저하 경험하신 분 있으신가요?
이후에 항암 어떤식으로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