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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하는
정기검진 결과들으러 병원에 왔습니다
그동안 힘든일이 많아서
제데로된 생활을 못했어요
2018년4월 남편과 발병하면서 그때 공황장애랑
불면증이 왔다가
어느정도 괜찮은가 싶어서 약을 끊었는데
올해 초에 다시 도져서 약 먹고 있어요
거기에 스트레스와 어깨질환(회전근개 파열과오십견), 감기는 달고 살았고
그것들에 버무려져 온갖약에 절여진채
1년을 살고 하는 검진이라 걱정이 됩니다
대장내시경 할때 조직검사 했는데
그당시 흐릿한 정신으로 그 떼어낸게 뭐냐고
몇번을 물어봤지만
외래때 결과 들으라는 말뿐
내시경 검사를 2년에 한번 하는데 그냥 넘어가 본적이 없어요
11시에 호흡기내과 진료는 봤고
대장암센터 진료 봐야 하는데 그사이 시간이 2시간텀 되요 유목민처럼 병원을 떠돌까?
아님 나갔다 올까? 나갔다 돌아오면 주차하기 힘든데 어쩔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삼성병원은 워낙에 사람이 많아 자리잡기가 쉽지 않으니 일단 신경안정제나 하나 때려넣고
생각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