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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먼 여행을 보내드린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로 딱 2주 되었어요..
아빠가 대장암 4기에서 항암중 부작용으로 앓고 있던 폐질환이
급성 간질성 폐질환으로 진행되어 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가셨는데
그 아픔이 아직도 힘든데
오늘 엄마도 시골 병원에서 독감을 앓고 나서
숨쉬는것도 힘들어 하시고 가래 끓는 소리도 심상치 않아
검사를 받아 보셨나봐요..
아빠랑 똑같은 폐질환얘기를 하셨다는데
같이 따라간 언니가 폐씨티를 봐도 그물망 같은게 보였다고
아빠도 대장암 발견당시 그게 보였거든요...
폐질환 원인이 미세먼지나 흡연등 여러가지가 있데요...
혹시나 진짜 아빠와 같은 상황이라면...
폐질환에 검사나 병원을 어디로 다녀야 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어떤 검사를 해야하며 엄마 한테는 또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도 모르겠고
힘들게 하고 싶지 않은데 아직 아빠의 빈자리로 엄마는 아직도 많이 힘들어 하세요
분당 서울대 쪽으로 병원을 다녀볼까 하는데 추천해 주실 선생님이 혹시 계실까요?
다른 병원도 추천해 주셔두 되요.. 서울이나 분당쪽으로
다른 질병은 따로 없으신 상태이긴 하지만... 불안함을 떨어트릴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