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2년 반 전에 췌장암 1기 췌두부절제술을 받으시고 폴피리 예방항암 마쳤구요
올 9월 초에 혈관성 침윤 재발 판정 받으신 상황입니다
젬아 항암 어제 3싸이클 1회차 들어갔어요
근데 혈소판이랑 백혈구 수치가 계속 요지부동이라 근심이 크네요
원래 한달 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마지막 일주일 한번만 휴약하고 총 세번=1싸이클이 되어야 베스트인데
여태 한번도 1싸이클을 제대로 못 끝내고 한달에 2번 맞는 것도 힘들어 하시구요
백혈구 촉진제를 맞아도 순간 2-3일동안만 효과가 있었구요
수혈까지 하면서 항암 어찌어찌 한달에 2번 받으셨습니다
10월 말부터 12월 최근까지 중간에 또 수치가 기준 미달에서 요지부동이라...11월 한달 동안 항암을 건너뛰었습니다
다행히 11월 중순쯤 CT 및 혈액검사에서 전이 없이 첫 발견 침윤 크기 상태 그대로다 라는 결과를 들었습니다만...어제 오랜만에 들어간 약 기운에 또 수치가 급강하하고 많이 힘들어하실게 눈에 선하여 지금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백혈구 수치***촉진제나 수혈 없이 잘 올린 분들 경험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혈소판**에는 닭발이나 연근가루가 좋다고 들어서 꾸준히 섭취하고 계십니다
다만, 기준 미달일 때가 훨씬 많고...생각보다 팍팍 오르지 않아 또 다른 음식이나 자연적인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다른 경험자분들의 고견 여쭙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러 들어와서 그런지 과거 기록부터 현 상황까지 적어내리느라 서두가 길었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