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까까 좋아하던 남편

자기야 사랑해l담보
2023.12.08 18:06 | 조회 2.3k

담낭암4기 복막전이 남편의 배우자입니다

암 알기전 까까 무지 좋아하던 사람이 못 먹게 되니 기운도 없어 보이고 한동안은 아이들도 안 먹었어요(딸 둘 20대)

본인이 스스로 꺼리는 음식도 있고 제가 금기시하는 것도 있지만 항암하고 힘들땐 면도 먹고 그랬네요

제가 가끔 가는 쿠키집에 밀가루,계란 ,버터 없이 구운 쿠키가 있더라구요 자세히 여쭤보니 바닐라 빈은 들어갔고 견과류를 베이스로 만드신다고 그래도 한번에 다드시지 말고 반씩 나눠서(암환자 먹을거라고 말씀 드렸죠)

시중에 잘 찾아보면 건강한 먹거리가 곳곳에 있었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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