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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이 대 유행입니다
막내는 독감예방 주사를 접종 못했습니다
꼭 접종할려고 하면 미세한 감기증상을 보여서
차일피일 미루다 시기를 놓치고 만것이지요..
얼마전에 잔기침을 하길래
그전에 딸아이 감기 때문에 약국에 갔다가
초기 감기에는 이게 정말 좋다는
약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한약재로 만든 감기약을 몇포 사다가
상비약으로 보관중이던 것을
막내에게 마시라고 컵에 따라 주었다죠..
"앗 아빠 너무 써요!!!!!!"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는 속담도 있잖니
까불지 말고 얼른 원샷하렴!!!"
"하지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라는 말도 있는걸요!!!!"
조만간 기말고사를 봐야해서
공부를 해야하니 한문책과 프린트물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프린트 물에...
고진감래...
고생끝에 낙이 온다..
문제...
일상생활에서 예를 들어보시오...
막내가 쓴 답안은....
학교를 다니다가
방학이 되었다
저 시끼는....
제 아들이 확실합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