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소중한하루하루가..

물빛소리
2023.12.10 19:50 | 조회 850

두서없이글을써서..죄송해요ㅠ 암은아니지만..엄마께서얼마전하늘나라로떠나셨습니다.

폐가안좋아서..산소를처방받어서집에서도사용중이셨는데..

처음외래갔는데..호흡이안되서..입원하고..응급실.중환자실거쳐서..10여일만에..이리가실줄...ㅠ

신.심장기능떨어지셔서..투석24시돌리면,혈압이낮어서승압제2가지를사용하면서90대겨우나오고,부정맥도심하고,호흡도잘안되서..인공호흡기달기전까지간상황에..

가족들과손주들은보고보내고싶어서..그리고..엄마가집에가고싶어하시기도했기에..

가족들과..어렵게..집으로모시기로결정해서..집에오시고..12시간정도만에..

새벽에..홀연히..혼자..떠나셨습니다.

패혈증과폐렴이1년도안되서3번이나오고.,엄청힘들었습니다

우리가힘든것보다엄마가..1년도안되서..수술실도3번이나다녀오시고..거동도거의안되서..병원생활3달.퇴원후집에2~3달계시다..또입원하고반복하셔서..집밖에나가고싶으셨는데..

재대로한번을집앞도못모시고나가셨는데..후회가많이되네요.

엄마가62세..아직은젊다고하면젊은나이에.. 급하게..그리떠나셔서..가족들도아직도충격에서못헤어나오고..

이른새벽에경찰부르고..수액이랑달고왔던것들다잠그고

119오셔서..사망확인하고..가까운병원이동해서..시체검안이란것도서류로받고..

저도..장례랑정신없게지내다가보니..그땐덜울었는데..

글고..염하신분께서..우리가많이울면..엄마가못떠나신다고해서..눈물을꾹꾹참었는데..시간이지나면서.. 현실에엄마가안계시다고생각하기도싫고..

요즘눈물이멈추질않네요ㅠ엄마작년.올초간병도45일정도하고..

5월부터..100일넘게제가혼자간병해서엄마랑오래있어서그러나..엄마돌아가신게..거짓말같어요 ㅠ

아빠도..죄책감같은게..심하신것같어요..

집에모시고오시면..몇일이라도살아계실줄았었는데..24시간도안되서돌아가셔서..아빠가죄책감이더심하신것같어요ㅠ

아빠를어떻게위로해드려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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