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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전이암으러 연명항암을 2년정도 한 학생이에요
너무너무 지치고 그만하고싶어요
부작용때문에 속안좋고 설사하는것고 그만하고싶고
피부가 화상입는거처럼 가렵고 따가운것도 지쳐요
부작용은 끝도 없이 계속 생기고 심해지고
항암을 계속 하니 몸이 점점 못 버티는게 느껴져요
항암제를 쉬지를 못하다보니
먹다가 부작용이 너무 심해지면 1일씩 약을 쉬는데
그때마다 내성 걱정하는것도
솔직히 불안하면서도 이젠 너무 짜증나요
몸이 아프니 밤에 잠도 잘 안오고요..
지금까지 잘 달려온거겉은데
너무 지치고 힘들땐 어쩌죠?
아무것도 하고싶지도 않고
어린나이에 암걸린 제가 너무 불쌍해요
가족들이랑 친구들 작별인사 못해도되니까
내일이라도 안락사 할수있으면 하고싶은 심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