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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에 내시경하다가 암인걸 알게 되고
11월 중순에 직장암 진단받고 간 전이로 추정되는걸 발견했어요.
11월 말에 간에 있는건 고주파열치료로 지져 없애고, 복강경 수술로 직장 절제했고
드디어 어제 간에 있던게 전이암이 맞고 최종병기 4기(pT3N2a)라고 듣고오셨어요.
정맥 침윤?도 있고 림프절 6개에도 전이되어있다고요
저는 4기 예상하고 있었는데 엄만 2기나 3기라고 예상하셔서 상심이 크신 것 같아요.
수술해주신 선생님이 수술 잘 됐다고 하셨는데 항암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암만 치료하면 되는게 아닌가요?
수술 했으니 항암치료 잘 받으면 된다고 했는데 계속 우시고 더 살고싶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찢어져요
엄마는 50대 초반밖에 안되셨습니다.
인터넷 보지 말라고 했는데 검색해보시더니 직장암 4기 생존율이 5%라고 절망하세요..
다들 이런 기간이 있으셨나요? 엄마가 마음 잡으실 수 있을까요?
보호자의 어떤 태도가 도움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