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넘 속상해요

다 니꺼l폐본
2023.12.13 00:41 | 조회 992

남편 자식들 발목은 잡지 말자인데

오늘 욕실에서 나체로 발라당 뒤로 넘어졌어요

꼼짝 못하니 집에 반려조 2마리만 있고 찬기가

올라오는 것 보니 이러다 입 돌아갈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씩 움직이고 통증 참아 가며 문열고

잡히는데로 밀며 갔네요

통증은 어마하고 다행히 폰을 쇼파 끝에 두고가

스카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연락받고 달려와

119 불러 응급실 갔는데 자리 없다고 대기

타지역 근무하는 남편과 시험기간중인 딸까지

다 오고~

움직이지 못하니 아들 도움으로 옷입고

병원에서는 딸 도움 받아 기저귀차고 오줌

넣고 2시간 동안 기달리다 진료 받고

집에 오니 9시네요

충격인게 진통제에 근육이완제 마약? 까지 맞고

왔는데도 엄청 아파요

이다음에 이리 아프면 어떻하죠

저 겁나요 ~~두려워요

결국 식구들 발목잡았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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