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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결국엔 오늘 새벽에 머나먼 소풍을 떠나셨어요...
아직 60도안된 젊은 우리엄마 고생도 너무 많이하고 자식들한테 희생만하고 이제 살만하니 암이라는 병이 찾아와서 수술도하고 항암도하고 수술자국 시술자국 온몸에 상처투성이고ㅠㅠ 우리엄마 자식들이 간병때문에 서로 티격태격 하는걸 알았을까여...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여... 아직 보낼준비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암세포가 빠르게 퍼져서 어깨며...기관지도 좁아졌는데 이렇게까지 갑자기 황망하게 가셨어여ㅠㅠ
너무 속상하고 맘이 참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기적을 바랬는데 그 기적이 안일어 났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