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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편 항암4차 후 CT찍은 결과를 듣고 왔습니다.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지 알았습니다.
쿵쾅쿵쾅 교수님만 보면 심장이 터질것같습니다.
교수님께서 한참 침묵하시다긴
"잘되고있습니다~ 크기도 줄어들었구요~ 8차하고 CT 한번 더 찍어보고~ 12차까지 진행하고 관찰해봅시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다발성 폐전이로 고생하는 우리 남편에게도 희망과 기적의 그림자가 드리우는것 같습니다. 이제 한걸음 띄었는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CEA 수치도 진단시 30후반에서
대장전절제 및 간고주파 시술후 1.7
항암 4차후 0.6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진료기다리면서 수술해주신 박규주교수님 지나가시는거 보고
"교수님 안녕하세요~ 좋은하루되세요"
인사했는데 미소로 응답해주셔서 기분이 좋더라니
결과도 좋네요!!!!!
불안한마음과 두려운 마음에 저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동행에 드나드는 동행님들께 작지만 좋은기운
나누고 싶어 글 남깁니다.
오늘도 외칩니다!!!
암세포야 작아져라~ 작어서 없어져라잉~~
넌 없어질수 있어! 꼭 없어져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