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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저희 아버지,
위암수술후 (비록 우여곡절있었만) 표준항암을 마치고,
12월 4일, 항암후 첫 검사진료시 뒤늦게 복수가 가득차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처음으로 복수천자 4L, 복수검사 및 몇가지 추가검사를 오늘 했는데요...
재발이나 복막전이 등등 엄청 긴장하고 진료상담 들어갔는데,
혈종과 교수님왈,
1) 복수검사에서는 암세포가 검출되지 않았다.
2) 기타 지표들의 패턴이 암성복수와는 다르다.
3) 그래도 암성복수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재발/전이 아니라고 단정x)
정말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도 첫 복수천자 1주만인데, 지난번 만큼은 아니지만 복수가 다시 조금 생겼고,
숨차하시는 증상도 어느정도는 있어서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혹시, 복수검사해서 암세포가 검출되지 않았는데도, 짧은 시간안에 복수가 다시차고, 암재발 확인되고
하는 건 아닌지... 그런경우에 어떻게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조언해주실 내용이 있으신분께 댓글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