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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직장암)수술 날짜가 드디어 잡혔어요.
항암은 11월 21일까지 총 5주했고 방사선은 11월 28일까지 총 6주 했어요.
검사는 1월 17일에 할 예정입니다.
방사선 끝난 뒤, 6주 후에 수술하면 제일 좋다고 하는데 박 교수님 수술이 밀려 있어 2월 6일에 로봇수술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아들이 2월 7일에 졸업을 해요. 고민이네요.
창원에서 서울삼성까지... 거리가 있다보니
졸업식에 갈려니 수술당일 저녁 기차로 내려와 다음날 졸업식 본 후, 오후에 병원에 올 수 있는데
고등학교 졸업이라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