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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회복을 위해 밥먹고 곧잘 단지 안 40분씩 잘 돌았습니다. 저랑 같이요.
그런데 요즘 아예 늦잠ㅡ눕기ㅡ티비ㅡ컴퓨터ㅡ티비ㅡ늦잠(새벽쯤) 이게 늘 같은 일상입니다. 계속 누워 티비 앉으면 티비 컴퓨터요..
하..근육은 다 빠지고 나가면 한시간도 걷기 힘들어하고 이러다 언제 일상생활 복귀 하려고 하는지 진짜 답답해요.
암말도 못하고 속만 끓이다가 오늘 아침에 한 소리 했더니 일안해서 그러냐고..아니 내가 지금 그것때문이 아니라 제 시간에 식사하고 나 집치우고 일보는 동안 밖에 20분이라도 돌고 와라 왜 날 꼭 끼고 하려하냐. 나가더라도 힘들어해서 너무 눈치보이고 눈시력회복 덜 된 나한테 운전맡기고 진짜 화딱지 나 미쳐버리겠어요. 나도 나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ㅜㅜ
애들 등교ㅡ밥ㅡ수발ㅡ집치우기ㅡ간식챙겨주기ㅡ하교ㅡ학원1시간대기ㅡ저녁밥ㅡ10시아들태우러나가기..
하루동안 아주 진이 빠져요..
과일이나 차 정도는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데 꼭 쉬려고 누우면 부릅니다..나도 쉬고 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