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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첫째 아들이 8살.. 초1 이에요.
아직 산타 할아버지를 믿지요 ^^;
이제 곧 크리스마스 이다 보니
선물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산타 할아버지께 무슨 선물 받고 싶냐고
슬~쩍 물어보았더니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모으더니
"산타 할아버지~! 제 선물은요,
엄마가 아픈거 낫는거에요~!"
이러더라고요 ㅠㅠ....
저는 경부암 3기. 수술불가로..
아직 표준치료 진행중인데...
티 안내려 노력 했지만
틈만 나면 축 쳐져 있는 엄마를 보면서
우리 엄마가 지금 아프구나를 느끼고 있었나봐요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초1 아들 소원 꼭 들어주심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