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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위암 진단받고 살 날이 별루 남지 않은사람처럼 자다가 헐떡거리며 깨고 암환자된게 무섭기만 하고 주변에 알리지도 않고 지금도 조용한 시간을 혼자보내며 염려.걱정속에 살아가고 있는 1인입니다..
저번주 화욜 20시간 금식후 채혈.복부초음파.진정내시경 마치고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상소견없고 식도 .장.간등 모두 깨끗하다는 말씀과 사진을보고 기뻤습니다..
잘먹느냐는 질문에 아주 가리지않고 잘먹는다고 하니 역시 이러시면서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빈혈수치며 영양수치도 다 좋다면서요.
커피.빵.과자등을 주점부리 삼아 자주먹는다고 말씀드리니 괜잖다고 가리지말고 잘먹으라고 하십니다..
커피종류도 안가리고 대추차.생강차.유자차등 다 먹어도 된다는 말씀에 은근 기뻤습니다.
유기농이 아닌 일반음식도 가리지않고 잘먹어서 은근 걱정했지 뭐예요..
오늘 많이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지하철 타고 왕복 4시간이 걸렸는데 보람이 있습니다..
아산병원 지하에가서 호두과자에 커피를 마시고 지하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추운날씨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욤♡
남은시간도 맛저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