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정말 어찌해야할까요?

늘건강하세요l방보
2023.12.18 19:08 | 조회 1.6k

아버지가 방광암 진단을 64세에 받으셨고 현재 80세이십니다.

그동안 집에서 가까운 경희대병원에서 경요도절제술, bcg, 항암, 방사선 치료등을 여러차례 하시면서 지내셨는데 이제 더이상은

몸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항암은 안하시기로 결정한 상태이고 ,폐에도 암이 있는거 같다고 하고 간기능도 안좋으시고,폐도 안좋으신지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다 하시고 , 간이 안좋아서 그러신건지 계속 속이 메스껍다 어지럽다 하십니다.

동네병원에서 영양제도 맞으셨는데 잠깐 괜찮으시다가 다시 안좋아지시고.... 혹시 이럴때 맞으면 좋은 영양제가 있을까요? 너무 누워만 계시니 근육도 다빠져서 밖에 잠깐 나갔다가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혈뇨와 혈변도 지속적으로 있으십니다. 항암치료를 안하기로 해서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신장기능이 걱정되서 3개월마다 요관스텐트 하실때만 병원에 가고 계십니다. 병원에서는 항암을 할 경우에 병원에 오라했다고 하십니다.

현재 집이 의정부 인데 아빠가 요양병원은 싫어하셔서 가정간호 서비스를 알아보려고 했었는데 다니던 경희대는 안되고 의정부 성모병원은 그병원에서 치료를 했던 환자이어야하고 실제로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 부모님도 지금은 필요 없다하시고....

방광암으로 그렇게 오래 아프셨는데도 물도 많이 안드십니다. 지금은 치료를 포기 한상태로 이제 살만큼 살았다 . 병원안가시겠다 하십니다.

지금 아프신 아버지를 위해 제가 뭘해드려야 할까요?

옆에서 간병하시는 엄마도 많이 지치셨고

이번에는 아빠가 얼마 안남으신거 같다 하십니다 ㅠㅠ

해드릴수 있는건 아빠가 좋아하시는과일, 과자, 뉴케어등 사드리고 아빠가 좋아하시는 음식 사드리고 있고 속이 메스껍다고 편강을.진짜.많이 드시는데 그러셔도 되나 싶습니다.

제가 아프신 아빠를 위해

어떻게 해드려야 좀더 안아프시고 건강해지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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