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주일 서울생활 마치고.

만고허브향기l위본
2023.12.20 03:37 | 조회 1.2k

환우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힘을 내시라고 오눌도 몇자 적습니다!

14일 8차 항암치료 시작 했네요.

68세 2월달에 부산대병원에서 수술불가 시한부3개월 이라는 판정을 받고 곧바로 서울 아산병원으로 올라 와서 3월에 수술결정 해서 위전절제후 2기a로 나왔으나 한달후 복막전이로 위암4기로 옵디보와 젤로다 항암치료 시작했네요.

현재까지는 약간의 손저림외는 별다른 부작용없이 식사도 가리는것 없이 잘먹고 매일 만3천보이상 걷기운동으로 살고있습니다.

20일 씨티촬영이 예약 되어있어서 13일 서울 올라와서 오늘 아침에 씨티찍고 따뜻한 부산으로 내려갑니다.서울날씨 아무리 추워도 매일 운동했네요.수락산 데크가 미끄러워서 어젠 거의 동네 아파트 주위로 조금 걸었습니다.

우리는 무조건 화이팅해서 이겨낼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귀찮아도 열심히 운동하고

식사가 힘들더라도 살아야겠다는 의지로 억지로라도 먹어야됩니다.

아무리 추워도 움직입시다.

운동마치고 올해 마지막 서울의 밤을 저를 살려낸 이뿐딸과 함께 찜닭으로 조촐한 송년회도 합니다.

새해 1월4일 9차항암 하러 다시 서울 올라옵니다.

거의 3주에 한번씩 서울로 올라오네요.

여러분 좀더 희망적인 겨울 보내며 이겨냅시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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