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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독립적인 성격이시라 모든걸 혼자 알아서 하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자식된 입장에서 옆에 지켜보면서 걱정되는 마음뿐이라 물 많이 먹자, 짜게먹지 말고 식단 조절하자, 운동하자 등 저도 모르게 매일매일 어머니께 잔소리같은 말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도 초반엔 아무 말씀 없으시다가 이제는 제 말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고 짜증내며 스트레스 받아하십니다. 어머니가 아예 관리를 안하시는 건 아니지만 완전히 관리를 하고 계시지도 않아 아프시기 전과 같은 생활을 하고 계신 상태이십니다. 저도 사실 이런 말을 계속하기가 힘들고 하기 싫지만 집에서 저밖에 이런 말을 할 사람이 없다보니까 관리차원에서 자처해서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싫어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아하시니까 계속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어머니가 알아서 하시게 잔소리같은 말을 줄이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동행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그냥 관리 꾸준히 잘해서 건강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 제발 조언이나 답글 한번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