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남편이 재발이라니 다 무너져버리네요

도희l십이지지장보
2023.12.29 20:43 | 조회 3.1k

남편이 60세에 십이지장 암으로

지난 3.31 휘플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 항암 10 차에 ct에서

재발이 되었다고 하네요.

유전자 검사 후

항암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듣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네요.

정말 노력 많이 했고 최선을 다했는데

억장이 무너집니다.

3기말에서 4기로 넘어갔다고 하시며

완치는 없다고 하시네요

당뇨병처럼 안고 가야 한다고 하시네요.

혹 이런 사례가 있으시거나

아시는 분 계시면 용기를 주세요.

항암을 다시 하는데도 왜

완치되는 경우가 없다는 건지

정말 치료 방법이 없는가요?

가족이라곤 남편이 전부고

둘만 의지하고 살아서

고통이 감당이 안되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는걸까요?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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