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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60세에 십이지장 암으로
지난 3.31 휘플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 항암 10 차에 ct에서
재발이 되었다고 하네요.
유전자 검사 후
항암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듣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네요.
정말 노력 많이 했고 최선을 다했는데
억장이 무너집니다.
3기말에서 4기로 넘어갔다고 하시며
완치는 없다고 하시네요
당뇨병처럼 안고 가야 한다고 하시네요.
혹 이런 사례가 있으시거나
아시는 분 계시면 용기를 주세요.
항암을 다시 하는데도 왜
완치되는 경우가 없다는 건지
정말 치료 방법이 없는가요?
가족이라곤 남편이 전부고
둘만 의지하고 살아서
고통이 감당이 안되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는걸까요?
횡설수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