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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암3기인 줄 알고계시고
담낭염으로 인해서 아픈거라 알고있어요.
근데 오늘 오전에 교수님이 저에게만 말씀해주셨는데
암 말기로 가고있고 2-3개월 밖에 못산대요.
항암도 중단하구요.
제가 자영업을 하고있고
아빠 돌봐줄 사람이 아예 없어요.
가게 문을 열어야 저도 돈을 버는데..
곧 이사해야해서 돈도 많이 들어서
언제까지 아빠 옆에 있을 수가 없어서
집 가까운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려고하는데
호스피스로가면 아빠가 알겠죠?
지금 아빠 계신 병원이 차로 1시간 넘게 걸리는데
제가 있는 지역으로 옮기면 제가 자주 왓다갓다할 수 있어서
무튼 아빠에게 지금 아빠가 암 말기라는걸 말씀드려야할지
아니면 말아야할지 너무 딜레마에요.
같이 상의할 가족들도 없고...
보통 보호자분들 본인에게 말씀드리시나요?
그리구 호스피스가도 간병인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