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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암, 염증, 임시똥꼬까지 만든 수혁수인빠입니다^^
글은 오랫만이네요ㅎㅎㅎ
11월 11일 염증 이벤트로 인하여 두번의 염증제거 수술과
장루수술까지하고 이젠 염증은 완전 잡혀서 염증이랑은 빠이빠이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2일) 혈종내과와 신장외과 외례를 받았더랬죠.
신장외과 교수님 왈 콩팥기능이 많이 저하되었네요. 항암 바로하기는 힘들것같습니다라는 소견... 염증때문에 두달이나 쉬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한시간 후 혈종내과 교수님 왈... 음 피검사 수치는 좋네요 함암합시다.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이러시길래 전 되는데로 바로 하고 싶습니다... 두달이나 쉬어서 불안하네요ㅜ 이러니까 교수님은 그래도 4차까지 항암한거 약발이 잘받아서 다행이네요. 내일(3일)부터 바로 합시다.!
쿨하신 혈종과 오지수교수님..! 딴말없이 감사합니다하고 바로 나왔네요ㅎㅎ
다행히도 용인 세브는 5fu가 모자르진 않았나봐요.
옥살리 맞고 수류탄달고 집으로 왔네요^^
다시 시작한 5차항암... 아직 선항암이지만 약빨 잘받아서 수술해서 암시키 떨쳐내고 싶네요...!!!
암시키랑 싸우고 계시는 환우분들, 그리고 그옆을 지켜주시는 보호자분들... 2024년도에는 암시키 떨쳐내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