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이면 암이라는걸 알게된지 6년이되네요
뇌암을 먼저수술(9cm)하고 갑상선암에서 전이된거라고해서 2달후 갑상선수술을 했죠
그동안 이벤트를 달고 살고 있지만 여전히 잘 살고
있습니다 한분이 궁금해하셔서 크게 쓸말도 없어 그분에게만 답글을 쓸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주절거리는글이 길어질것 같아 이곳에 씁니다
11월초에 방사선이 끝났고 머리 등 골반을 했는데
부작용인지 좀 빨리 일어나면 두통과 어지러움 헛구역질
구토등이 심해 이시간에나 일어나 딩굴거립니다
점심으로 물과 우유 쥬스 정도만 먹습니다
그외에 먹으면 토하다보니 먹을 생각을 하지았고
저녁으로 밥 몇숟가락 먹다보니 54키로였던 체중은
46키로 더 찌지도 빠지지도 않고 있네요
의사샘은 커지고 있는 목뼈와 부신 왼쪽골반을 하자고
하시는데 전 체중이50키로 넘을때까지 버틸려고
합니다 지금하면 못 버틸것 같기에~~~
통증이 있기에 할까하다가 지금도 못 먹는데 하면
진짜 뼈만 남을것 같아서 지금도 엄만 제가 뼈만
있다고 안타까워 하시죠ㅜㅜ
힘이없어 낮엔 닭밥과 개밥만주고 침대에서 딩굴
저녁을 먹고나서는 2시간동안접지와 맨발걷기를~
컨디션 좋으면7000보에서10000보 평균은 5000
보 제자리걷기하고 있습니다 아주 안좋은날은
3000보 살기위해서 어떻게라도 나가서 걷습니다
평지가 아니라 땅을 2미터가까히 파놓고 그 위는
나무로 대충 집모양으로 해놓아서 바람을 다 막
을수있게 해놓은곳이 있어서 발난로 작은거 켜놓고
걸으면 걸을만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걸었더니 방사선한곳은 그대로
거나 조금 작아지는 안한곳은 아주 조금 컸다고하니
힘들어도 걸어야겠죠
지금도 나가서 충분히 할수있는데 귀찬니즘이ㅋㅋ
그리고 기운이 없어요ㅎ 통증은 있지만 젤 심할때보다
좋아졌습니다 듀로제식75에 아이알코든10알이상
먹던거 지금은 3알에서6알정도만 먹으니 좋아졌죠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꽃들이 보고
싶어서ㅎ 올해도 잘 버텨볼려고 합니다
이벤트를 주시지만 더 나빠지지않고 조금이라도 좋아
지니 잘 버텨봐야겠죠
컨디션 좋아져서 맨발걷기 매일 만보이상 걷게되면
또 글 쓰러 들어올께요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니기에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인간이기에 낙심하고 의지가 바닥을 칠수 있지만
할수있을때까지 전 끝까지 움직일까 합니다
다들 2024년엔 좋은일만 생기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