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꼬리암 위침윤 수술불가..

봄날이온다l위보
2024.01.11 10:27 | 조회 1.5k

안녕하세요 카페에 처음 글쓰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군산에 혼자 지내시는데 세달전부터 극심한 소화불량과 묵직한 복통이 있었고 아예 밥을 못드시는 지경까지 되어 3~4개월만에 16키로 정도가 빠지셨어요 그래서 군산에 있는 동군산병원에서 위내시경과 복부초음파를 본 후 위에 3cm 종양이 있고 위가 많이 헐어있으며 췌장 전이 소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원발암이 뭔지 찾아야한다고 해서 1/9일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원했어요. 종양내과 김형돈 교수님 외래진료 보고 지금은 위내시경 후 조직검사결과 기다리는중 입니다

(1/16일 조직검사 결과 나옵니다)

조직검사결과에서 힌트를 얻기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치료는 수술불가 판정 받았어요..

병원에서 아버지상태에 대해 정확히 말씀해주신게 없어요 기력이 없으셔서 걷기운동도 거의 못하시구요 170센치미터 51.6키로 입니다 제가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데 도움 주실수 있으실까요?

1.아버지가 지금도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고 기력이 없으신데 혹시 다른 환우분들도 항암 시작하기전에 이렇게 못 드시나요?..아버지는 배가 안고프다고 하세요

2.아버지가 보험이 없으셔서 임상참여 하고싶은 마음에 아산병원을 갔던건데 아버지께서 좀 더 집이랑 가까운 작은 병원으로 가고 싶어하세요 그럼 임상을 포기하고 용인 세브란스로 전원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아버지는 현재 경기도 이천 저희집에 모셨습니다

+ 75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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