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걷기 놀이

사월l직본
2024.01.11 13:45 | 조회 236

물론 대설까지는 아니지만

8일 내린 눈은 날씨가 영상이었건만

9일까지도 녹지 않은 상황이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지붕위의 눈조차도

하얀이불 처럼 덮혀 아직 녹을맘 조차도 없는듯 하더니

슬슬 사라져 버렸어요

원래 전 눈비 오면 쉼이지만

이것도 며칠이 될까 신경은 쓰게 됩니다

그래도 이런때를 대비해서

그동안 많이 걸었기에 10일중 7일 나왔어도

107km는 걸었기에 이상무

참 이상하게 이것도 습관이라고

막상 걷고나면 분명 힘들긴 하지요

근데 걷지 않으면 오히려 왜 더 피곤한건지

오늘은 오후도 오전도 아닌 어중간 할때 나왔습니다

적당히 마른 거리하며 살짝씩 부는 바람도

좋은날이네요

아침까지 끼었던 안개는 사라졌지만

그래도 구름은 많은날

그래도 간혹 구름을 뚫고 나오는 햿님이

보여서 좋았어요

평지로 갈까 망설이다 다시 간 둘레길

역시 지루하지 않아 걸을맛이 있어요

시야가 확 트이는 이곳에서 내리쬘 정도는 아니었어도

햇빛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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