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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으로 개복해서 난소, 자궁, 림프제, 대막(?), 소장일부를 잘라냈고 함암 11번, 잘 지내다가 복막에 뭐가 생겨서 재발이구나...싶었는데 천우신조로 암은 아닌 십센티짜리 염증덩어리...
그렇게 개복을 두번했는데 탈장에 대한 염려를 좀 알았으면 조심했을까요?
처음에는 배가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지난6월 정기검진 때 여쭤보니 대수롭지않게 탈장이라고 수술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급한 수술 아니라 하시니 막내 방학때까지 기다리기로 했고 이제 다음주에 외과에 수술날짜잡는 협진 진료보러가요.
반흔탈장이고 부위도 커서 개복해서 인공막을 대야한다고 지난번 외래진료 하신 대장항문 외과과장님은 말씀하셨어요.
인공막을 대면 어떤가요?
여러가지 걱정이 다시 떠올라서 조금 힘드네요.
경험있으신 분들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운동으로 하루를 채우면서 살았는데 (걷기, 등산, 러닝, 성인발레,요가) 탈장수술 후 할 수 있는 운동범위도 궁금합니다.
복압을 주는 운동은 하면 안된다 하시던데..답답하네요. 그게 뭔지..
(체력이 올라와서 발병 전에 하던 성인발레수업이 무리가 됐나 싶어 후회스럽네요 바보! 멍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