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 수술이네요

솔이l직보
2024.01.16 04:36 | 조회 502

한달여간을 기다리던 수술이네요

기다리기보다는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엄마가 많이 무서워하시는데

힘을 드릴 말이 생각이 안나요.

그동안은 얼른 수술해서 떼어내버리면 좀 더 홀가분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병원 입원하고 먼저 수술받으신 옆 환자분을 보니… 마음이 착찹하네요

수술 후 항암까지..이제 시작이겠죠?

오전 수술이라 긴장되는지

엄마도 저도 잠이 깨어서는 다시 들지 못하는 중입니다

부디, 수술 잘되기를

부디, 많이 힘드시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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