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속이 문드러진다는 말이 뭔지 알겠어요

별보러가자l대보폐보
2024.01.17 09:23 | 조회 1.1k

이제 암환우 보호자 넉달차인데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롤러코스터 타는것처럼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 듭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신경이 환자에게 가 있는것 같아요.

걱정을 할때도 있지만 멍할때도 있고...

누굴 만나고 싶지도 않고 이야기를 나누고싶은 마음은 더더욱 안드네요.

그냥..... 어딘가에라도 털어 놓으면 조금이라도 나아질까싶었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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