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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직장암4기이고 다른 폐와 다리신경쪽 방광쪽 전이되어 방사선과 건강보험으로 할수있는 항암과 비보험 실비로 처리하는 항암까지도 시도했으나 차도가 없어 항암은 더이상안하기로 하셨어요..
지금 마약성패치와 마약서진통제로 통증 조절만하고 있어요
만 64세이시고 아직 팔은 움직이시긴하는데 도움없이 앉기는 어렵고 혼자서 일어나는건 물론이고 휠체어로 이동도 어렵습니다 . 아버지이시고 체격이있어서 어머니랑 딸인 저와 겨우겨우 보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통제 드시다보니 손떨림도 있지요..
대소변도 침대에서 이뤄지고 있어요
약기운이 빠졌을때 의사표현은 명확하시구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라고 하시는데..
약을 드시다보면 아무래도 자꾸 주무시고 계세요
의미있게 뭘하라는 얘기는 듣고있는데 뭘해야좋을지 막막하네요
우선 월초에는 식구모두 같이 여행을 다녀오긴했는데 더 아버지 컨디션상 다시 여행을 가긴힘듭니다
우선 제가 잠시 휴직하고 같이 자댁에서 지내곤 있는데 고민이 되네요
이시간 귀한시간인데 같이있는거 외에 다른 활동이 필요할까요?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활동을 같이 하길 바라는것도 욕심같기도 하고 고민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