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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 이야기 하고 싶진 않지만,
하 요즘 인생이...그러네요
1. 프로필
0) 위가 안좋아 위궤양약 자주 먹었음.
1) 대학1년때 술을 좀 마셨더니 십이지장 궤양으로 복막염 - 뱃속 세척후 봉합 (비극의 시작)
2) 궤양에서 계속 출혈이 생겨 학교를 휴학할 정도(혈액수치 2점대 까지 떨어짐.)
3) 궤양 문제로 십이지장을 놔두고 장과 위를 연결할 수술 고려 - 기적적으로 다른 약 조합으로 궤양치료(대학3년쯤)
4) 그러나 궤양 부위에서 병목현상이 계속 생겨 소화가 잘 안됨( 3차선 도로가 1차선 도로가 된 셈)
5) 30대가 되니, 궤양때문에 결국 막힘(장페쇄 수술 2번) 위와 장 우회연결하는 수술 시행
6) 40대가 되니, 이번엔 직장암 3기
7) 어찌어찌 수술후 8년?? 완치 판정은 나옴
8) 소화가 계속 잘 안되었었는데 위에 위와 장 연결한 부위가 좁아져서 소화가 안됨(응급실 - 구멍이 막혔다!!)
9) 확장술 수행(1x mm 라고 하는데 천천히 소화할 정도)
10) 최근에는 다시 소화가 안되는게 구멍이 좁아진것 같음.
11) 오늘 CT찍고 왓는데 또 병원을 가야하나 병원 예약되는지 확인하고 앉아 있음..
지옥이 있다면...내 삶이 지옥이라는 생각을 지금하고 있음..20살부터 50살 ..30년동안의 병들과의 싸움.(궤양, 암, 위, 장, 소화등등).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