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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너무 급속도로 안좋아져서 당황스럽습니다..
작년에 폐결핵 판정받고 6개월 약 복용후 8월에 완치되었는데 11월부터 체중감소,식욕부진,명치통증이 와서 병원에 다시 갔고 요번주에 원발암 폐암, 간전이, 골반 및 뼈전이 확진 되었습니다..
간은 70프로 퍼졌고 문제는 담도가 아예 막혀서 황달수치가 높아 치료가 힘들답니다.
그래서 여명 2개월정도 예상된다고 호스피스 갈지 항암을 갈지 결정을 하라는데 항암은 황달땜에 좋은 결과는 어려울거 같다고 합니다..
너무 고민되고 판단이 안서는데
다른병원 다시 검사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아버지는 65세시고 당뇨가 있으십니다.
현재 기력은 없으신데 거동이나 대화는 괜찮으시고 큰병원 근처 요양병원에 들어가서 병행치료하는거도 생각하시는데 이건 어떨까요?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