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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도 글 올렸는데 저는 지금까지 항암을 4차까지 했어요.
난소암 1기 A입니다~
어제 피검사 해보니 교수님이 크레아티닌수치(1.92)가 높아 이대로 계속 항암을 하다간 신장이 망가질 수 있고 또 투석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최종적으로 항암을 그만하기로 하고 하루만에 퇴원했어요. 약이 독하다고 하네요.
얼마 전에 지방병원에서 요로감염으로 입원도 했었고 크레아티닌 낮추는 수혈도 했었는데~~
1월 3일에도 항암 5차 하러 갔다가 피검사에서 크레아티닌 수치때문에 입원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 적 있었어요. 이번에는 괜찮겠지 하고 기대했는데 ㅠㅠ
교수님 말씀으로는 지금껏 항암을 4번이나 했으니 3개월마다 검사하면서 지켜보자고 하시네요. 신장 내과와 같이 외래 보기로 하구요~
막상 퇴원하라고 하니 어찌나 섭섭하던지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인데도 다른 대안은 없었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저는 집에서 음식이나 생활습관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음식은 그냥 물 많이 마시고 싱겁게만 먹으면 될까요? 감이 안잡히네요. 그동안 무조건 이것저것. 많이 먹을려고 했었는데...
한마디로 항암이 끝났다고 봐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