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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제 위암판정을 받고 이제 3일차인 43살 남자입니다.
12월부터 1월 중순까지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서 내시경을 받았는데
위암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무슨 몰카 찍는줄 알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제 어제 나이먹고 너무 울었네요...지금도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납니다.
그제랑 어제랑 너무나 검색을 많이해서인지 수술이나 항암치료가 너무 두렵게 느껴지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려야하는데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나 지금까지 살아온게 후회되고..그런 상태네요 ㅎ
그래도 그제 이 카페를 발견하고 가입해서 조금은 위로도 받고 선배님들 경험에 비하면
전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냥 그제부터 잠도 못자고 일찍 일어나서 글 남겨보네요 ㅎ
오늘 하루도 다들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