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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에 장루복원수술하고 5월에 림프절전이로 항암치료 다시시작하여 11월말에 끝나야 할 치료가 백혈구수치가 낮아 몇번에 항암이 미루어지며 드뎌 1월8일 마지막으로 끝~~~
배변문제가 있는데 항암부작용으로 설사가 같이 동반되여서 정말 힘들게 보냈네요
운동은 커녕 집앞 마트도 맘대로 다녀보지 못하고 여를 가을 겨울 이제 해가 바뀌였는데.. 그 날이 그 날 처럼 마음도 몸도 죽은사람처럼 생각도 없이 산 송장처럼 보냈어요
tv도24시간 그냥 틀어놓고 핸폰유트브 그냥 넘기고 어느것도 집중을 못하고 ㅜ 머리는 홀라당 빠졌어요
조금 긴가싶으면 또 빠지고 1~2쎈치 자랐나싶으면 머리밑이 아프면서 또 빠지네요
에효... 모자쓰고 나가는것도 싫고
첨 기약없이 항암을 하자는 교수말에 너무 절망이였는데 중간에 12번하자는 말에 어찌나 좋았는지 또 12번이 끝나는 날 정말 몸이 날아갈 듯이 기뼜어요
정기검사 하면서 이제 배변문제가 숙제로 남았네요
에고고 머리도... ㅎ 빠지고 나고 하다 머리카락이 나겠죠??
오늘은 새로운 각오와 목표를 세워 다시 일어나봅니다
환우분들 보호자분들 힘내시고 화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