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짐을 싸고 있어요ㅎㅎ

구리 연우아빠l직본
2024.01.29 22:11 | 조회 2k

내일 드디어 입원예정일 입니다.

오전 대장항문외과 교수님 외래

오후 입원수속

다음날 수술

이렇게 진행 한답니다.

집사람 육체적으로나마 덜힘들게 하려고 간호병동2인실 입원예약 해놓은상태인데 잘되야 할텐데요.

작년 9월 동네 내과에서 대장내시경하고 발견되어 집에서 가장가까운 아산병원 진료받고. 10월부터 12월초까지 선방사항암(28회) 하고 치료에만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지금 너무 쌩쌩해서 제가 아픈거지 모를 착각도 하고있습니다)

까마득했던 2024년 1월30일 내일이라니 ㅎㅎ 시간이 참 빠르네요.

휴지기가 약 2달간이라서 그런지 오만 잡생각도 들고 그러더라고요. 이제는 그런 잡생각할 겨를이 없이 입원준비할 짐싸고 있네요.

불안했던 근심걱정은 집에다가 두고 내일 병원 가려고요.

치료 잘받고 오겠습니다.

행복한 일들만 한가득이시길 기원하며 나머지 짐을 싸야겠네요ㅎㅎ. 편안한밤 되셔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4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