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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래하는 3월이면 엄마가 다발골수종 이라는
혈액암을 진단받은지 1년이 다가오네요.
암 암 암..
혈액암.고형암 ...
고형암 이라면 요즘 웬만하면 외과적 수술로
떼어내면된다. 라고 쉽게 생각하고
위.대장암은 암도 아니라는..
혈액암은 아예 통증도 없는 그런암 인줄 아는..
위로랍시고 힘내라는 말로 하는 말일꺼라고
혼자 다독이며 생각해보지만..
나 아니면 우리가족중에 암에 걸릴거란 생각
누가 하겠나요...
암 새끼 진짜 때려죽여버리고 싶네요.
아니면 살살 어루고 달래서 더이상은 괴롭히지 않도록
해야할까요...
저도 제가지금 무슨말을 쓰는건지 모르겠어요.
암으로 정신적.육체적.영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이곳에서 위로받고가다가 위로받고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