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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요즘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그렇지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아요. 어서 따뜻한 봄이 왔음 좋겠어요
콜레스테롤이 높아 건강빵에 관심 갖다가..호밀빵도 만들어먹고.. 그러다가
학원 문 앞도 안가고 독학으로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한번에 다 땄네요^^직장까지 다니면서 준비하니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결과가 좋으니 힘들었던 것은 금방 잊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ㅋㅋ 학원 안가도 유튜브보고 자격증 따는게 가능하다니 제 자신이 넘 대견해요.
그것도 원패스
못 믿겠죠? 증거사진 나가요^^
암튼 자격증 따고 나니 자신감 뿜뿌되서 낼 친정에 가져갈 모카빵이랑 쿠키 왕창 구웠습니다.(아래가 낼 가져갈 디저트 보따리예요^^)
근데..웃긴것은 제가 하부직장암으로 뭘 먹는냐에 따라 화장실 문제가 크고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있어서 이 맛난 것을 맘대로 못 먹어서 넘 슬퍼요
열심히 만들어서 남들만 배불리 먹여주네요^^
그래도 제가 만든 빵 맛있게 먹는 것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낼 친정가면 아빠 이발에 엄마 염색에 커트까지 해드릴려고 해요..(취미지만 미용사 자격증도 몇년 전 땄거든묘^^)
젊었을 때는 아파서 엄청 부모님 걱정 끼쳤드렸는데..지금은 가족들에게 기둥과 같은 존재로 살고 있습니다..
암수술 후 기적처럼 찾아온 큰 딸이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갑니다.^^ 뭉클... 감동...세월이 참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