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입춘... 아직 추운데..

아산돌이l담낭보
2024.02.04 13:32 | 조회 336

1일에 병원에 진료가서 교수님께 부종과 다리 골반 통증에 대한 이야기를 했구 처바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횟집서 모듬회사서 몇점드시고 카스테라랑 처방약을 먹었습니다. 신기하게 온몸에 통증이 사라지고 몸이 편하다며 토요일 저녁까지 꼬박꼬박 약을 드셨는데, 밤부터 온몸에 발열이 생기면서 입이 마르니 말도 못하시고 소변이 줄고 횟수가 늘어나고 몸이 조금 더 굳더라고요.

그렇게 전 선잠을 자고 아침에 정신이 돌아온 아버지를 물을 드시게하고 잠시 자고 일어나서 10시에 아침에 먹는 식전 약을 드렸는데, 갑자기 섬망증상이 오네요.

맘에 준비는 하고 사는 요즘이지만, 참 아파하시는 아버지가 불쌍한거는 어쩔수 없네요. 제가 병이 날까봐 슬픈 생각, 눈물, 한숨등은 잊고 살지만 이 상황이 짧게 끝났음 하는 맘이 많이 앞서내요.

공수래 공수거를 외치는 아버지도 못이기는 육체의 고통이 참 무섭게 느껴지는 건 인간에 약함이겠죠.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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