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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담도암 4기로 수술불가 항암권유 받았습니다.
아산병원은 항암당일 입원실을 잡아주지 않고 외래진료 대기가 너무너무 길어 교수님은 뵈었지만 선택지에서 제외한 상태입니다.
항암관련하여 보훈병원은 6일, 분당차병원 8일에 예약 해 둔 상황입니다. 두 병원 다 항암상담이지 1차 항암이 정해진건 아닙니다.
국가유공자시라 보훈병원으로 가면 항암시 경제적 혜택이 매우매우 큽니다. 자체 요양병원이나 호스피스 병동이 연계된것도 장점 중 하나이고요.
근데 담당의사만 생각하면 분당차 전홍재 교수님이 많이 신뢰가 갑니다.(담도, 췌장암 권위자시니까요)
이리저리 키워드 바꿔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보훈병원에서 항암하신 사례자체가 희귀하여 답답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4기이고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적 여력이 없어 날마다 검색 및 전화통화 독서 다 해봐도 시원한 답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실비도 있으시고 해서 어느정도는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께서는 어차피 항암은 약물싸움인데 약이 같다면 보훈병원이 편치 않겠냐 하시고 저는 보훈병원이 대형메이저처럼 모든 항암제를 다 구비하고 있는지와 담당교수님 평판을 들어 분당차병원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종선택은 환자인 아빠가 하실거지만 회원님들이라면 어떤 선택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