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7차 항암중 힘들어서 좀 울었어요..ㅜ,.ㅜ

한윤라바사랑ㅣ위갑본
2024.02.06 01:14 | 조회 1.4k

7차 까지 와서...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속이 너무 불편하고 누워 있을 수 가 없어요.. 세상 부작용은 다 있는거 같아요.. 인생이 외줄타기 인가 봐요..

오늘은 부작용중..침 과다 분비로 내일 병원에 전화 해 봐야 겠어요..

위암이 오기전엔 제가 이렇게 예민한 사람인가? 했는데..

머 먹으면.. 위에서.. 목에서.. 장에서 별별 소리가 다나고.. 밥 맛이 없고...

운동을 해야 하지만... 밖의 찬 바람을 얼굴에 맞으면.. 눈알도 안움직이고 얼굴도 마비가 되서..

전 어떤걸 고치고 먹고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까요?

마음으로 받아 드리자 그러면서.. 몸이 너무 불편하니까 눈물이 막 나네요.. 심장도 아푸고.. 치아도 부셔지고.. 눈도 안보이고 머리도 대머리 독수리고... 내일은 몸이 좀 아주 조금더 편안해 졌으면 합니다..

몸이 너무 불편하니.. 아이들 생각도 해야 하는데.. 너무 제 생각 만 하는거 같아.. 가족 모두에게 미안하네요.

제가 어떤 죄를 지은 걸까요? 6차 7차는 오심이 더 심해서.. 죄까지 찾내요....지나가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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